가슴 밑 통증의 원인

가슴 밑 통증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나타날 수 있다. 단순히 호르몬 변화의 영향이거나, 근육 문제일 때가 많다.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문제의 징후로 나타나는 것은 드물다.
가슴 밑 통증의 원인

마지막 업데이트: 30 10월, 2021

가슴 밑 통증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흔한 증상이다. 그중 일부는 신체의 정상적인 과정이지만, 심각한 질환으로 인해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

가슴 밑 통증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화끈거리거나, 통증이 한 곳이 아닌 가슴 전체에 나타나거나, 매우 국한된 부위에 강하게 발생할 수 있다. 통증이 한 곳에 심하게 나타난다면 심각한 문제의 징후일 수 있으니, 되도록 빨리 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

이러한 통증은 젊은 여성과 폐경기가 지난 중년 여성에게 흔히 발생한다는 점에 유의하자. 약 70%의 여성이 살면서 한 번쯤 가슴 밑 통증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보고하지만, 그중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15%에 불과하다.

이 글에서 가슴 밑 통증의 주된 원인에 관해 모두 알아보자.

월경, 호르몬 변화, 임신

많은 여성이 월경 전에 가슴 밑 통증과 같은 불편함을 호소한다. 유방 압통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증가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지극히 정상이다. 통증은 대개 배란기가 지나면 사라진다.

폐경기에 발생하는 호르몬 변화도 유사한 증상을 유발한다. 가슴 밑 통증은 폐경 전뿐만 아니라, 폐경기 및 폐경 후에도 발생할 수 있다.

임산부나 특히 아이를 낳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산모가 가슴 밑 통증을 경험하는 것은 매우 일반적이다. 유방이 커지거나, 태아의 위치가 가슴을 누르거나, 아기를 품을 수 있도록 신체에 변화가 생기면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속 쓰림, 위산 역류, 쓸개 질환, 간 질환이 통증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가슴 밑 통증의 원인

나이와 관계없이 여성의 호르몬 변화는 가슴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가슴 밑 통증의 원인: 늑골 연골염

티체 증후군이라고도 하는 늑골 연골염은 흉골과 갈비뼈를 연결하는 연골에 염증이 생긴 상태다. 때로는 상부 등이나 목에도 관절염이 생길 수 있으며, 가슴이 저릿할 수도 있다.

늑골 연골염이 생기면 유방통이 아닌데도 가슴 밑에서 통증을 느끼곤 한다. 이러한 연골염은 40세 이상 여성에게 자주 발생한다.

가슴 크기

가슴이 클수록 가슴 밑에서 통증이 더 잘 느껴질 수 있다. 가슴이 크면 이러한 불편함 외에 목, 등, 어깨도 자주 아프다.

일부 여성은 신체 활동에 제한이 생기거나, 튼살이나 피부 자극이 나타날 수도 있다. 지나치게 큰 가슴은 수술을 통해서만 확실하게 교정할 수 있다.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

가슴 밑 통증의 원인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는 통증을 유발한다.

가슴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질 수 있다.

가슴 크기에 적절한 브래지어를 착용해야 한다. 가슴을 누르거나 공간이 남아 브래지어가 위로 말려 올라가는 등 위치가 쉽게 바뀌지 않도록 제대로 된 제품을 선택하자.

때로는 금속 언더 와이어가 불편함을 유발할 수도 있다. 몸에 맞지 않는 브래지어를 착용하면 가슴 밑에서 통증이 느껴질 뿐 아니라, 등이나 어깨도 불편할 수 있다. 조금 더 비싸더라도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가슴 밑 통증의 다른 원인

대부분 여성이 경험하는 가슴 밑 통증은 나이와 관계없이 흉벽 문제나 갈비뼈 문제와 관련이 있다. 때로는 갈비뼈 사이 신경망에 자극이나 염증이 생긴 늑간 신경염일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럽게 움직이면서 근육이 결린 증상일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그 밖에도, 통증이 다른 신체 기관에서 시작되어 흉벽에 나타나는 것일 수 있다. 예를 들면 쓸개 질환, 간 염증, 폐 감염, 심장 질환으로 가슴 통증이 느껴질 수도 있다.

끝으로 물혹이나 종양과 같은 가슴 자체의 문제도 배제해서는 안 된다. 의심스러운 점이 있을 때는 적절한 보완 검사를 통해 제대로 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을 방문하자.

이 글은 어떤가요?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자는 것이 해로울까?
건강을 위한 발걸음
읽어보세요 건강을 위한 발걸음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자는 것이 해로울까?

브래지어는 언제나 참 논란이 되는 이슈다. 괜찮은 걸까? 안 좋을 걸까? 좋든 안 좋든 80%의 여성들이 그렇게 하므로 브래지어를 착용하고 자는 것이 괜찮은 걸까?를 고민하는 편이 더 나을 것 같다. 이 글을 읽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자.



  • Torres, L. F. P., Pavón-Jiménez, R., Sánchez, M. R., Valderrama, J. C., & Pardo, J. A. M. (2002). Unidad de dolor torácico: seguimiento a un año. Revista Española de Cardiología, 55(10), 1021-1027.
  • Rokicki, W., Rokicki, M., & Rydel, M. (2018). What do we know about Tietze’s syndrome?. Kardiochirurgia i torakochirurgia polska = Polish journal of cardio-thoracic surgery, 15(3), 180–182. https://doi.org/10.5114/kitp.2018.78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