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새 옷처럼 유지하는 13가지 비결

세탁 시 옷을 섞어서 한 번에 세탁하는 사람이 많은데, 옷의 수명을 늘리고 싶다면 색깔과 재질에 따라 분류해서 세탁하기를 권한다.
옷을 새 옷처럼 유지하는 13가지 비결

작성자: 편집 팀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세월의 흐름, 세탁, 계절의 변화에 노출 등으로 옷이 낡거나 헤진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런 사태를 막는 일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 옷을 제대로 관리해주기만 하면 된다. 장담컨대 전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이어서 소개하는 방법들을 따라 해보면 옷을 새 옷처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다.

1. 얼룩 관리

옷을 새 옷처럼 유지하는 13가지 비결

일상에서 음식 등으로 옷에 얼룩이 지는 일이 빈번하다. 이때 즉시 얼룩을 닦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얼룩이 스며들고 나면 제거할 수 없게 되는 일이 태반이다.

2. 세탁 시 세탁물 분류하기

수건, 속옷, 셔츠, 청바지를 한 번에 세탁하는 사람들이 있다. 옷마다 소재와 색이 달라 각각의 세탁법이 있으므로, 이렇게 세탁하는 것은 아주 큰 실수다.

3. 세탁 시간 잘 정하기

옷을 새 옷처럼 유지하는 13가지 비결

대부분 세탁기는 섬세한 옷, 아주 더러운 옷, 아기 옷, 수건 등 옷에 따른 세탁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세탁법에 따라 기능을 설정했는지 확인하고, 세탁 시간, 물의 양, 온도를 비롯하여 세제와 표백제 사용도 조절해야 한다.

4. 겨드랑이 땀 얼룩 쉽게 제거하기

겨드랑이에 땀 얼룩이 있으면 옷이 더러워 보이고, 악취가 날 수 있다.

얼룩 제거는 어떻게 할까?

  • 베이킹소다와 레몬을 섞어 얼룩 위에 대고 문지른다.
  • 몇 분간 그대로 둔다.
  • 평소대로 세탁한다.

베이킹소다의 살균 성분이 얼룩과 악취를 제거하는 방법이다.

5. 머리 고데기로 옷 주름 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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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거나 당장 다리미가 없으면 머리 고데기로 옷의 주름을 펼 수 있다. 물론 너무 오랜 시간을 사용하거나 온도를 너무 높게 설정해서는 안 된다. 옷이 탈 수 있다.

6. 다림질할 때 주의사항

옷을 다릴 때는 다리미의 기능과 온도를 잘 살펴야 한다. 옷마다 다리는 온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옷에 붙어 있는 라벨을 보면 세탁 및 다림질 방법을 알 수 있다.

7. 부츠 관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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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를 말아서 안에 넣으면 롱부츠가 구겨지고 모양이 망가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8. 스웨이드 재질 신발 세탁하기

스웨이드 재질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기는 하지만, 쉽게 더러워지고 망가지기 때문에 신발장 속에 넣어두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스웨이드 재질 신발을 깨끗하게 유지하려면 지우개로 더러운 부분을 문지르면 된다. 살살 문지르다가 잘 지워지지 않는 얼룩에는 조금 더 힘을 들이면 끝!

9. 보풀 제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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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와 외투에는 보기 싫은 보풀이 일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풀을 제거할까?

  • 보풀 제거기를 사용하면 된다. 위에서 아래로 밀면서 보풀을 제거한다.
  • 다른 방법으로는 두꺼운 접착테이프를 사용하는 것이다. 옷 전체에 테이프를 붙였다 떼면 보풀이 떨어져 나온다.

10. 흰옷에 물이 들었다면

이런 일을 누가 안 겪어봤을까? 실수든 몰라서든, 흰 셔츠가 다른 색으로 물들었던 경험이 다들 있을 것이다. 그럴 때는 일단 침착하자! 다 방법이 있다!

무엇이 필요할까?

  • 물 2컵 (500mL)
  • 레몬즙 2숟가락 (20mL)

**주의: 물든 옷이 얼마나 있는지에 따라 양을 늘린다.

어떻게 해야 할까?

  • 레몬즙과 물을 섞어 담아둔 통에 네 시간 동안 물든 옷을 담가둔다. 레몬의 산성이 옷에 물든 색을 빼줄 것이다.
  • 네 시간이 지나면 미지근한 물로 손빨래한다. 끝!

11. 꺼끌꺼끌한 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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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꺼끌꺼끌한 천으로 몸을 닦으면 불편하기 마련이다. 수건이 꺼끌꺼끌해지지 않게 하려면, 하루 정도 담가두고 손빨래하는 편이 좋다.

12.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나게 하기

요즘은 세제며 섬유유연제가 있어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 그런데 라벤더나 향기가 좋은 것을 손수건에 싸서 옷장에 넣어두면 옷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

13. 표백제 없이 옷 하얗게 만들기

옷을 새 옷처럼 유지하는 13가지 비결

표백제가 옷을 하얗게 하는 데는 효과적이지만, 옷의 섬유를 상하게 할 수 있다. 그러니 표백제에는 이제 작별을 고하고, 베이킹소다를 사용해보자.

무엇이 필요할까?

  • 베이킹소다 1스푼 (10g)
  • 물 (필요한 만큼)

어떻게 해야 할까?

  • 우선 베이킹소다를 물에 녹인다. 베이킹소다의 표백 성분이 얼룩과 악취 제거를 돕는다.
  • 옷을 몇 시간 동안 담가둔다.
  • 평소처럼 세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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