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염이 생기는 이유

위장염이 전염되거나 괜찮아지는 방법을 알면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위장염이 생기는 이유
José Gerardo Rosciano Paganelli

검토 및 승인: 의사 José Gerardo Rosciano Paganelli.

작성자: 편집 팀

마지막 업데이트: 27 12월, 2022

위장염은 위장관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 이로 인해 설사를 하거나 구토를 할 수 있다. 설사나 구토 외에도 복통, 경련이 생길 수 있으며 심한 경우 탈수증이 생길 수도 있다. 위장염이 생기는 가장 흔한 원인은 전염성이다. 가장 일반적인, 흔한 미생물이 어린이의 바이러스와 성인의 박테리아이다.

더 읽어보기 : 맹장염 징후와 증상

위장염은 어떤 사람에게 생길 수 있을까?

위장염이 생기는 이유

1년에 3-5억 명의 사람들이 위장염에 걸린다. 그만큼 흔한 증상이라는 뜻이다. 선진국에서는 이 이유로 병원 가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는 그만큼 경제적인 비용이 많이 든다는 뜻이다.

장마철이나 겨울에 수질 저하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는 질병이지만 어린이, 특히 5세 이하의 어린이와 성인들이 이 증상을 가장 많이 경험한다.

개발도상국에서는 이 증후군 발병률이 높다. 보통 콜레라 때문인데, 위생적이지 못하고 물이 오염되어 있어 이 전염병에 걸릴 위험이 큰 것이다. 

위장염의 원인

위장염이 생기는 이유

위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위장염의 주 원인은 바이러스와 박테리아이다. 기생충으로 인해 위장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클론병이나 유당불내증 같이 감염성이 없는 질병 때문에 위장염이 생기는 경우도 가끔 있긴 하다. 

바이러스

  • 로타바이러스
  • 노로바이러스
  • 아데노바이러스
  • 아스트로바이러스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아이들의 감염 요인이다. 면역력이 낮고 위생적이지 못해 감염될 위험이 큰 것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노로바이러스가 주 원인이다. 특히 미국에서 그렇다. 

어릴 때는 면역 체계가 성인만큼 튼튼하지 않아 바이러스로 인해 전염성 설사를 하는 경우가 70%에 달한다. 

박테리아

  • 대장균
  • 캄필로박터 제주니 
  • 살모넬라
  •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 콜레라균 

박테리아로 인해 위장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음식물 오염 때문이다. 음식을 실온에 그냥 두면 박테리아가 증식해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캄필로박터 제주니는 생고기나 덜 익힌 고기에서 발견된다.

콜레라는 오염된 음식물이나 물을 통해 전염되는 콜레라균으로 인해 생기는 질병이다. 콜레라도 위장염의 주 원인으로 특히 아프리카와 아시아에서 그렇다. 

어떤 때는 항생제로 인해 위장염이 생길 수도 있다. 노인들이나 입원 환자들이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감염으로 인해 설사할 때가 있다. 

위장염은 어떻게 전염될까?

여러 가지 경로로 전염될 수 있는데 감염된 사람과 물리적으로 접촉될 때,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먹어 전염되는게 자아 흔한 전염 경로이다. 

장마철이나 겨울에는 수질의 질이 떨어지는데, 이게 감염의 주 원인이 된다. 

위생 상태가 안 좋거나 영양 상태가 나쁜 것으로 인해 감염되는 경우도 있다. 특히 어린이들이 그렇다. 하지만 위장염이 생기는 원인은 정말 다양해 한 가지 이유로 설명할 수 없다.

잠복 기간 및 전염 기간

위장염이 생기는 이유

보통 감염된 후 1- 3일이 지나면, 위장염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난다. 

위장염이 지속되는 기간은 개인에 따라 다르다. 설사와 구토는 보통 처음 3-8일 동안 지속되다가 멈춘다. 하지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적으로 계속 설사를 하게 될 수도 있다.

반면 성인은 내성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감염 인자가 있어도 감염되지 않는 경우가 있다는 뜻이다. 증상이 나타나는 시간이 지나서도 계속 그 인자가 남아있을 수 있다. 따라서 계속 주의하고 예방해야 한다.

위장염 증상

바이러스성 위장염의 경우 발열, 피곤함, 근육통이 생길 수 있다.

합병증

위장염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설사로 인한 탈수이다. 탈수는 경증 (5% 미만), 중간 (5-9%), 경증 (10% 이상)으로 분류된다. 중간 및 중증 탈수증의 경우에는 눈이 뻑뻑해지고 입이 마른다. 또 활력이 사라지고 피부 탄력도 떨어진다.

위장염 진단

  • 장 꼬임
  • 당뇨병
  • 맹장염
  • 만성 소화 장애증
  • 식중독
  • 완화제를 너무 많이 먹음
  • 염증성 장 질환

위장염 진단은 임상적이므로 다른 병이 있는건 아닌지 확인해보아야 한다.

위장염의 치료

치료

위장염은 수분을 보충하고 영양분을 챙겨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설탕이 들어간 음료는 마시지 않아야 한다. 이런 음료를 마시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수분을 보충한다는 것은 경구 보금염이나 물을 마시는 것을 말한다. 위장염이 있을 때에는 경구 보금염보다는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그리고 설탕 섭취를 줄이고 프로바이오틱스를 더 많이 챙겨 먹으며 평소처럼 식사하는 게 좋다. 항염증제나 항생제, 진경제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예방 및 예방 접종

깨끗하게, 위생을 잘 관리하고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과 음식을 먹는게 곧 예방이다. 손을 씻으면 위장염 발병률이 30% 까지 감소된다. 

세계 어디에서나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맞을 수 있으며, 꽤 효과적이라고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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