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타적으로 죽음을 극복하는 법을 배워보자

이타적으로 죽음을 극복하는 법을 배워보자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가끔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이 얼마나 고통받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우리의 상실과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감정을 주는지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실을 극복하고 죽음이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법을 배워보자.

우리와 가까웠던 사람을 잃는 것은 삶의 일부분이다. 이 세상에서 확실히 일어나는 일이 바로 죽음이다.

어떠한 문화는 죽음을 축하하고 또 다른 문화는 영혼의 해방이라고 생각하지만, 우리의 문화는 죽음을 비극으로 본다.

슬픔, 좌절, 분노… 이러한 감정들과 많은 것들이 우리를 압도한다. 가끔, 우리가 그러한 감정들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러한 감정들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에서 유감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가 누군가를 잃어서 슬퍼할 때, 그들을 위해서라기 보단 우리 자신들을 위해서 더 슬퍼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까?

거부와 상실

문제를 해결한 방법이 없을 때 우리가 어떤 방법으로 거절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하는 것은 이상하다.

우리는 종종 인생의 어려움을 받아들이는 것, 변하지 않는 나쁜 사람들, 우리가 계속 저지르는 실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곤 한다. 그리고 우리는 이 모든 것들을 받아들일려고 노력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죽음에 대해서 왜 받아들이지 못할까?

예를 들어, 사랑하는 사람이 암과 같은 질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고 상상해보자. 그것은 고통스럽고, 파괴적이며, 가끔은 더이상의 탈출구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슬프고 우울한 감정을 느끼는 것은 자연 스러운 일 일지도 모르지만, 이러한 끝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점 또한 중요하다.

사랑하는 사람이 끔찍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을 보고 난 후에, 당신은 그들이 이러한 고통 속에서 계속 살아있는 것을 원하는가 아니면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받아 들일 것인가?

거절은 우리가 상실을 직면했을 때, 더 깊게 다가온다. 거절은 우리 자신만 생각하도록 만드는 이기적인 감정에서부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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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실과 의존

상실과 정서적 의존 사이에는 연관성이 있다. 커플의 경우, 이러한 점은 파괴적인 관계로 이어진다. 상실을 하게 되면, 자기 파괴적인 관계로 이어지게 된다.

갑작스럽게,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 없이는 살 수 없다고 느껴지고 그것이 바로 우리를 실제로 슬프게 만든다. 그들이 떠난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를 홀로 내버려 둔 것이다.

특히 당신의 감정이 본인을 조정하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은 모두 자기 중심적인 생각이다. 일단 우리가 이점을 받아들이고 지나가게 되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다.

우리는 우리의 에너지, 시간 및 이 고통으로 부터 받게된 모든것들을 그들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처한 환경 때문에 보내고 있다.

하지만, 죽음으로부터 도망가는 것은 선택 사항이 아니다. 죽음은 우리가 받아들여야 하는 점이다, 왜냐하면 결국 언제나 이 사실이 당신을 이기게 되기 때문이다.

삶은 당신의 허락을 요구하지 않는다

삶은 당신의 사랑하는 사람을 데려가기 위해 당신의 허락을 요구하지는 않는다. 당신이 최소한의 기대를 하고 있을때, 죽음은 당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사람을 빼앗아간다.

당신이 죽음을 받아들이는 점에 대해 배우지 못했다면, 그 결과는 치명적으로 다가 올 수 있다. 만약 당신이 고통속에 숨어 있다면, 그것은 당신이 앞으로 나아 갈 수 없는 정도로 고통을 키우기 시작하는 것이다. 

삶은 사랑하는 사람이 세상을 떠난 이후 당신의 기분이 어땠고 얼마나 나쁜 일들이 당신에게 일어나는지에 대한 책임을 가지고 있지 않다. 죽음을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점은 온전한 당신의 책임이다.

죽음에 대해 솔직히 말하고, 더이상 금기시 하지 않으며, 당신이 죄책감을 느끼기 때문에, 가짜 슬픔을 흉내내는 것을 피해야 한다… 이러한 모든 행동들이 우리가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도록 도움이 될 것이다.

사회에 의해 당신이 지배받지 않도록 하자. 

죽음을 삶의 자연스러운 부분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은 우리에게 주입된 많은 부정적인 것들 중 하나이다. 그러나, 죽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결국은 우리 모두에게 일어날 무언가에 맞서 싸울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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