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의 놀라운 효능 8가지

브로콜리는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푸른 잎 채소이다. 이 채소는 식자재로서 그리고 영양소의 원천으로서 인정받고 있다.
브로콜리의 놀라운 효능 8가지
Elisa Morales Lupayante

검토 및 승인: 체육 교육학자 및 영양사 Elisa Morales Lupayante.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모든 사람이 브로콜리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브로콜리가 몸에 얼마나 좋은지 알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일부러 식단에 브로콜리를 추가한다. 브로콜리는 매우 완전한 음식이며, 브로콜리 100그램당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C의 150%를 제공한다.

게다가 복합 비타민 B, 필수 무기질, 그리고 산화 손상을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강력한 항산화물질의 천연 공급원이다. 

또한 칼로리도 적고, 엽록소의 함유량도 많으며, 눈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돼 왔다.

이 글에서는 브로콜리가 몸에 제공하는 8가지 주요 효능을 알아본다

1. 몸의 해독을 돕는다

해독 작용

브로콜리의 정기적인 섭취는 간이 노폐물을 걸러내고 제거하는 것을 돕는다 .

항산화 물질, 비타민, 무기질은 혈액 내의 독소 수치를 낮춰주며 이것들을 배설 시스템을 통해서 제거하는 것을 돕는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 것은 해독 효과가 브로콜리를 먹은 후 1주에서 2주까지 지속한다는 사실이다. 

2. 눈 건강을 개선해준다

브로콜리는 눈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는데 가장 좋은 음식 중 하나이다.

브로콜리에는 눈이 불빛의 양의 변화에 적응하는 데 꼭 필요한 비타민 B12라고 알려진 리보플라빈이 많은 양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B12 부족은 염증, 시야 흐려짐 및 안구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눈을 건강하게 지키기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을 제공한다.

두 물질 모두 황반변성 및 백내장과 같은 황반의 장애 위험을 낮추어준다.

3. 노화를 늦춘다

브로콜리는 노화를 늦춘다

브로콜리를 한 입 먹으면 설포라판 성분이 분비된다.

이 성분은 면역 시스템을 강화해주고, 관절염, 심혈관 질환, 알츠하이머와 같은 노화와 관련된 일반적인 질환의 위험성을 낮춰준다. 

브로콜리의 다른 항산화 물질과 함께 우리의 피부를 보호해주고 주름살과 같은 조기 노화의 신호들을 예방해준다.

4. 심혈관 시스템의 건강을 돕는다

브로콜리는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으로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혈압과 동맥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설포라판은 동맥 내의 플라그 형성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활성화해준다 .

게다가, 이 물질은 신체의 순환 시스템 문제를 예방하고 세포를 보호해주는 강력한 항염 성분을 가지고 있다.

5. 골관절염을 예방한다

브로콜리는 영양소의 원천

이미 알지도 모르지만, 십자화과 채소인 브로콜리는 가장 훌륭한 칼슘의 식물성 공급원 중 하나이다.

브로콜리의 정기적인 섭취는 관절염과 골관절염과 같은 관절 및 뼈의 질환을 느리게 해준다.

설포라판이 뼈를 보호하는 연골의 분해를 빠르게 하는 효소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6. 염증을 조절해준다

염증은 외상이나 해로운 성분의 축적, 혹은 체액 저류로 인해 발생하는 몸의 방어 기제이다.

이는 회복 단계의 일부이지만 제때 조치하지 않으면 다른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건강 전문가들은 브로콜리는 이소티오시안산염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염증을 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7. 피부 건강을 증진시킨다

브로콜리의 효능

브로콜리를 먹는 것이 피부 건강을 증진시켜 주는데, 그 이유는 브로콜리가 비타민, 무기질 그리고 피부를 단단하고 탄력 있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필수 지방산의 천연 공급원이기 때문이다.

이 채소는 많은 양의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으며, 이 두 가지 물질 모두 활성산소로부터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주는 항산화물질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피부를 젊게 유지해주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 C도 많이 함유되어 있다.

그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손상을 최소화하고 피부의 세포막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8. 불면증을 예방한다

높은 철분 함유량 및 고품질의 단백질 덕분에 브로콜리를 먹게 되면 불면증과 피로를 예방할 수 있다. 

주기적으로 섭취하면 적혈구 및 백혈구의 생산을 개선해준다. 이 세포들은 몸에서 영양소를 적절하게 사용하는데 꼭 필요하다.

정기적인 식단의 일부로서 브로콜리를 먹도록 하자! 어떤 방법으로 요리를 하든지, 심지어는 녹색 스무디나 주스로 만들더라도 그 효과에 놀라게 될 것이다.

물론, 많은 영양분 대부분을 얻고 싶다면 익히지 않고 생으로 먹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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