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서 하는 섹스 자세 6가지
서서 하는 섹스는 많은 연인에게 꼭 필요한 즐겁고 관능적인 섹스 체위다. 항상 습관적으로 섹스를 하던 침대에서 벗어나 집 안의 여러 곳에서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좋은 구실이 된다. 벽이나 기둥에 기대어 섹스를 해 본 적이 있는가?
물론 두 사람 모두가 기대지 않고 섹스를 할 수도 있지만, 균형 감각을 유지하려면 상당한 노력이 필요하다!
선 채로 섹스를 하면 아드레날린이 분출되면서 두 사람 모두 절정을 느낄 수 있다. 솟구치는 에너지를 활용하여 즐거운 경험을 시도해 보면 어떨까?
서서 하는 섹스 자세
1. 벽에 기댄 자세
이 자세로 섹스를 하려면 먼저 마주 보고 선 상태에서 여성이 남성의 상체에 매달려야 한다.
여성은 다리로 남성의 몸을 꼭 끌어안고, 남성은 여성이 벽에 기댈 수 있게 부드럽게 걸음을 옮긴다.
이렇게 하면 남성이 균형을 유지하면서 더 쉽게 성기를 삽입할 수 있다.
이 자세는 침실 벽이나 샤워실과 같은 다양한 곳에서 섹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남성이 여성의 몸을 팔로 감싸 안으면서 앞뒤로 움직이면 성기를 더 깊게 삽입할 수 있다. 또한 두 사람 모두가 섹스를 주도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 자세가 익숙해지면 벽이나 다른 곳에 기대지 않고도 섹스를 시도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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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서서 하는 후배위
후배위는 많은 연인이 가장 좋아하는 섹스 자세다. 이는 흥분감을 자극하는 자세이며, 여성이 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된다. 물론 후배위는 질 섹스와 항문 섹스가 모두 가능하다.
섹스 속도는 두 사람 중 한 명이 주도할 수 있다. 즉, 주도권을 잡은 사람은 자유롭게 상대방을 만족시킬 수 있다.
후배위는 꼭 침대 위에서만 할 수 있는 자세가 아니다. 서서 섹스를 하려면, 먼저 남성이 여성의 뒤로 가야 한다. 그런 다음 여성은 손으로 바닥을 짚지 않고 상체를 숙이면 된다.
3. 서서 하는 자세
이 자세로 섹스를 하려면, 남성이 여성 뒤에 선 상태에서 손으로 여러 곳을 만지면서 성기를 삽입해야 한다. 섹스를 하는 동안 맨살이 닿으면 두 사람 모두 절정을 느낄 수 있다.
이 자세의 가장 좋은 점은 손으로 자유롭게 서로를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남성은 고개를 뒤로 젖힌 여성의 목에 키스를 할 수도 있다.
남성에게는 사정을 더 쉽게 조절할 수 있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다.
4. 손수레 자세
유연성이 있는 편이라면 이 자세를 시도해 보자. 손수레 자세로 섹스를 하려면 어느 정도 균형 감각이 있어야 한다.
여성은 물구나무를 선 상태에서 연인의 어깨에 다리를 올려야 한다.
남성은 자신의 키에 따라 다리를 살짝 구부린 뒤 성기를 삽입한다. 많이 움직일 필요는 없지만, 격하면서도 즐겁게 섹스를 할 수 있다.
5. 줄타기 곡예 자세
이는 어느 정도 신체 기술을 요구하는 자세이며, 제대로 하려면 인내심을 발휘해야 한다. 남성은 똑바로 선 상태에서 연인을 몸을 가로로 눕힌 채 들어야 한다. 이때 여성은 엎드린 상태를 유지하면서 한 손으로는 바닥을 짚고 다른 한 손은 위로 올리면 된다. 성기를 삽입하는 동안에는 균형을 유지해야 한다.
이 자세는 두 사람의 취향에 따라 질 섹스나 항문 섹스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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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지터 자세
서서 섹스를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자세는 바로 비지터 체위다. 이 자세로 섹스를 하려면, 자리에 선 채로 마주 보면서 성기가 닿도록 서로의 몸을 밀착해야 한다. 편하게 섹스를 하려면 다리를 살짝 구부리기만 하면 된다. 이 자세는 매우 간단하지만, 격하게 섹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서서 하는 섹스, 삽입이 전부는 아니다
서서 하는 섹스는 삽입이 전부가 아니다. 서로 자위를 하거나, 애무를 해 주거나, 오럴 섹스를 하는 등 다른 방법으로도 할 수 있다. 서 있는 남성에게 오럴 섹스를 해 줄 때는 앞으로 살짝 숙이거나, 무릎을 꿇거나, 의자에 앉으면 된다.
반대로 남성이 여성에게 오럴 섹스를 해 줄 때는 여성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하면 된다. 아니면 어딘가에 기대어 허리를 굽힌 여성의 성기를 혀로 자극하는 방법도 있다. 애무를 하면서 손가락으로 외음부나 항문을 함께 만질 수도 있다.
서서 섹스를 할 수 있을까?
서서 하는 섹스는 두 사람 모두에게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다. 문, 욕실, 부엌, 거실과 같이 두 사람만 있을 수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든 좋으니 침대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에서 사랑을 나눠 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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