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를 하면 안 되는 6가지 상황

섹스는 커플 모두에게 만족스럽고 도움이 되어야 한다. 섹스에 관한 문제가 생기면 커플은 이에 대해 생각하고 대화를 해야 한다.
섹스를 하면 안 되는 6가지 상황

마지막 업데이트: 25 5월, 2019

섹스를 하면 안 되는 상황이 있다. 섹스를 하면 스트레스도 완화되고 칼로리도 태울 수 있으며, 상대방과 더 연결되는 기분이 들어 더 큰 행복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정신적, 신체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 연구가 있다. 하지만 섹스를 하면 안 되는 순간들이 분명 존재한다. 아무리 원해도 자신을 조절해야 한다.

1. 고통

섹스를 하면 안 되는 6가지 상황

섹스 시의 고통은 성교통이라고 한다. 박테리아 감염 등 유기의 문제일 수 있고, 대음순의 상처나 자궁내막증이 원일일 수도 있다. 또한 트라우마, 불안, 성욕 감소, 연애나 섹스에 관한 문제 발생 등 심리적 원인도 배제할 수 없다.

남성도 물론 성교통을 느낄 순 있지만 이는 흔하지는 않다.

주요 원인은 감염, 생식기에 생긴 상처 등인데 이는 역시 성감염질환 때문에 생긴다.

원인이 무엇이든, 통증이 발생하면 전문가를 방문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 상대방을 만족시키기 위해 그냥 섹스를 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자. 기억하자. 섹스는 커플 양쪽 모두가 즐겨야 한다는 것을!

2. 생리 중 섹스

이 질문에 대해선 많은 의혹이 있지만, 답은 간단하다. 만약 커플 두 사람이 건강하다면, 섹스를 하면 안 되는 특별한 이유가 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만약 생리혈이 불편하다면 상대방과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좋다. 특히, 안정되지 못한 연애를 하고 있다면 피임 없는 섹스를 하면 안 된다. 게다가 혈액을 통해 감염이 쉽게 번질 수도 있다. 

3. 요로감염증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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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감염증을 앓는 여성들은 섹스를 하기 힘들다. 한다고 하더라도, 만족스럽지 못하다. 질은 요도와 가까이 있어서 섹스가 요도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섹스가 아주 강압적이거나 빠를 때 요도의 열상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니 요로감염증 치료 도중 섹스를 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4. 면역력이 낮을 때

면역 체계가 약해진 사람들은 성감염증이나 성적 접촉으로 인한 염증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낮은 면역력의 주요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
  • 임신
  • HIV

특히 이런 경우에는 믿을 수 없는 파트너와는 성관계를 해서는 안 되며, 항상 피임을 해야 한다. 독감이나 뎅기열 등 극심하지 않은 병도 섹스 시엔 주의해야 한다.

또한 단순히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섹스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는 것도 섹스를 하지 않을 충분한 이유가 된다.

5. 고위험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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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많은 부부들 사이에서 금기시 되는 주제이다. 특히, 임신 후기에 섹스를 할 때 태아의 건강이나 양막 상태에 대해서 많은 걱정을 한다. 삽입을 해도 아이에게 닿거나 해를 끼치지 않는 사실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호르몬 변화는 성욕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부부간의 사이를 더 끈끈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임신한 부부가 할 수 있는 체위도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단, 고위험 임신이라면 섹스를 잠시 멈추는 것이 좋고, 산모에게 많은 무게를 가하는 자세는 좋지 않다.

6. 개인 위생

섹스 후 개인 위생에 관한 여러 이야기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개인 위생이 좋지 않을 때 섹스를 하면 안 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때때로 일어나는 충동적인 섹스가 심각한 바이러스를 옮길 수 있다.

위생 상태가 깨끗하지 않을수록 땀, 채액, 분비물이 더 많아지며 감염에 이를 가능성도 높아진다. 사람의 몸에 있는 위험한 미생물이 옮겨붙을 가능성도 있다. 콘돔을 쓰면 위험은 다소 줄어든다.

섹스 후 바로 몸을 씻어야 할 필요는 없다. 기본적인 위생 상태만 유지한다면 말이다.

상대방과 함께 샤워를 하면, 분위기도 살리면서 추후 생길 수 있는 위험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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