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 대한 잘못된 미신 5가지

추운 온도에 노출되면 감기나 독감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는 것일까? 이 글에서 알아보자!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미신 5가지

작성자: Ángela Aragón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미신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근거 없는 미신을 타파하고 싶다면 계속해서 읽어 보자!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미신

1.  좋은 샴푸를 쓰면 갈라진 모발을 복구할 수 있다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미신 5가지

샴푸로 모발의 갈라진 끝을 복구할 수 있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는가? 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갈라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속도를 늦출 수는 있어도 이미 갈라진 모발의 경우에는 자르는 것이 유일한 해결 방안이다.

2.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믿음, 우리는 뇌의 10%만 사용하는 것일까?

과연 우리가 뇌의 10%만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일까?

이는 그저 인체에 대한 또 다른 미신에 불과하다. 실제로 우리는 뇌의 상당 부분을 사용한다. 심지어 수면을 취할 때도 대뇌 피질은 작동을 멈추지 않는다.

3. 성인이 되면 세포 번식이 멈춘다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미신 5가지

나이가 들면서 주름이 생기고 뼈가 약해지는 것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세포가 더 이상 번식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는 거리가 멀다. 신체는 꾸준한 변화를 경험한다.

4.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믿음, 치아는 원래 새하얀 색일까?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미신 5가지

연예인들의 치아를 보면 유독 새하얀 색인데 왜 나는 매일 양치를 해도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일까? 이에 대한 대답은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치아는 원래 백색이 아니다. 

새하얀 색은 치아 미백을 통해 완성된 색상이다.

5. 날씨가 추우면 감기에 잘 걸린다

겨울에 감기와 독감에 더 자주 걸리는 것은 사실이지만 추위 때문만은 아니다. 

온도가 낮으면 바이러스가 훨씬 더 오랫동안 존재한다. 따라서 더 빠르게 번식되어 면역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바이러스가 더 강하기 때문이지 신체가 약해진 것으로 볼 수 없다.

감기를 예방하고 싶다면 비타민 C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면역계가 바이러스와 맞서 싸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선사해 보자.

지금껏 알고 있었던 인체에 대한 잘못된 미신을 타파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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