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떤 장기에 가장 피해가 갈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혈압이 높아진다. 그러면 심장에도 무리가 갈 수 있다.

스트레스는 육체적, 감정적으로 긴장을 받는 감각이며 우리 몸이 다른 상황이나 느낌에 대해 반응할 때 일어난다. 스트레스는 주로 절망, 화, 긴장감 때문에 발생한다.

어느 정도의 스트레스는 우리 몸이 위험을 감지하게 도와주는 면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긍정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삶의 어느 시점에서 아주 강력한 스트레스를 겪게 되는데, 이는 신체적 그리고 정서적 건강에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현대의 생활 방식은 너무나 어지럽고 따라야 할 것도 많아서 강렬한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고,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조절하기 더욱 더 힘들어진다.

무엇보다 가장 걱정되는 점은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지않는다는 것 이다. 그리고 이의 댓가는 고스란히 우리의 몸에 전달된다.

미국 정신분석학회(American Psychological Association, APA)에서 실시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의 40%가 수면 장애를 겪고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가 특정 장기의 기능을 변화시키며 결국은 우리 삶의 질도 저하시킨다는 사실 알고 있는가?

스트레스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더 알아보려면, 아래의 글을 읽고 스트레스로 인해 가장 고통받는 8가지 기관에 대해 기억해두도록 하자.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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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염증을 일으키고, 이는 피부의 모공을 막는다. 모공이 막히면 피부는 빨갛게 되고 트러블이 생기며, 얼굴에 유분이 쌓이게 된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스트레스가 여드름의 원인일 수 있다는 뜻이 된다.

스트레스는 폐의 기능을 약화하며, 특정 외부 요인에 대한 면역 체계의 반응을 떨어뜨린다.

브라질 상 파울루 대학의 연구는 천식과 스트레스의 관계가 폐의 기능을 약화하는 결과를 부를 수도 있다고 밝혔다.

심장

높은 스트레스로 인해 긴장의 상태가 지속되면 콜레스테롤, 혈압, 혈중 지방의 수치가 올라간다.

국립 의학 도서관(National Library of Medicine)에서 발간한 기사를 보면, 만성 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건강한 맥박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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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신체적, 정서적 스트레스는 눈 주위가 떨리는 증상을 야기할 수 있다.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소근육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스트레스는 눈의 염증과 흐릿한 시야와도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축적되면 간에 의해 만들어진 특정 세포를 변화시킬 수 있다. 이 세포는 간 부전의 원인이 되는 간 세포를 파괴하는 역할을 가지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코티졸이라는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한다. 코티졸 수치가 높으면 의사 결정과 기억을 담당하는 뇌의 전두엽에 악영향이 가해질 수 있다.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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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티졸 수치가 높아지면 신장에서 인산염을 배설하는데, 이는 근육 약화와 구루병 등의 골격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장의 건강은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과 직결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장을 비롯한 모든 소화 기관에 특별히 신경을 기울여야 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복통, 염증, 장에서 가스를 생성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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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관리가 일상의 주요 부분이 되어야 하고, 아래의 가이드라인을 따르면서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건강을 되찾자.

여러분이 높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권고 사항을 따라하자.

  • 요가, 춤, 수영, 아로마테라피 등의 릴랙스 요법들을 수행하자.
  • 매일 운동하자.
  • 내가 실제로 가능한 시간에 활동할 수 있도록 스케줄을 짜자.
  • 업무 중 틈틈히 스트레칭도 하고 바깥 공기도 쐬는 등 쉬는 시간을 갖자.
  • 내가 좋아하는 것에 마음을 쏟고 투자하는 시간을 갖자.
  • 나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을 멀리 하자.
  • 식단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불어넣자.
  • 물 섭취량을 늘리자.
  • 담배나 과도한 음주 등의 습관을 버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