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겪는 구강 문제 치료법

흔히 겪는 구강 문제 치료법

마지막 업데이트: 23 5월, 2019

이 글에서는 우리가 흔히 겪는 구강 문제 치료법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잇몸, 치근막 등의 조직이 치아나 입술, 점막까지 영향을 미쳐 많은 구강 내 합병증이 생길 수 있다. 충치, 구취, 치은염, 구강 궤양 같은 일반적인 구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런 부위들을 보호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

세계에서 반 이상의 사람들이 구강 문제를 겪고 있다. 위생 시설이 부족하거나 치과에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지 않아 이런 문제가 초래되었을 것이다. 신체의 민감한 부위에서 너무 늦지 않게 이상 징후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통증과 불편, 염증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가장 일반적인 구강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꼭 기억하자.

설탕 섭취를 줄이자

설탕 섭취로 충치가 생길 수 있고, 치아의 에나멜에 나쁜 영향을 주는 치태가 쌓인다. 흰 치아에 제일 큰 적인 탄산음료나 커피를 적게 마시자. 또 튀긴 음식이나 지나치게 뜨거운 음식은 입을 더 예민하게 만든다.

흔히 겪는 구강 문제 치료법

하루에 세 번 양치를 하자

아침, 점심 식사를 한 후와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양치를 하자. 하루에 3, 매분 3분씩 양치를 하자. 치실과 혀 칫솔을 사용하고 불소를 도포하자. 미백 제품은 너무 많이 사용하지 말고 일 년에 한 번,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을 받자.

복용하고 있는 약에 주의를 기울이자

피임약 , 항생제, 진정제, 진통제, 항히스타민제, 항우울제를 오랫동안 복용하면 면역적 방어 역할을 하는 타액의 분비가 적어질 수 있다.

잇몸 치료를 받자

양치를 할 때 잇몸에서 피가 난다면 사과를 먹거나 빵을 조금 먹고,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자.

흔히 겪는 구강 문제 치료법

구강 문제 치료법

충치

구강 문제 중 가장 흔한 충치는 제일 위험하고, 또 흔한 질병이다. 식사 후 입 안에 남아있던 음식 찌꺼기가 타액과 섞일 때 세균성 치태가 생기는데, 이것이 충치를 유발하는 것이다.

세균성 치태는 치아에 붙어있지만 투명해서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는다. 이것이 입 안에 있던 세균과 결합하면, 설탕을 발효하고 치아를 상하게 하는 산을 만들어낸다. 제일 좋은 방법은 식사 후 양치질을 하는 것이고, 또 만약 충치가 있다면 치과에 가서 때워야 한다 . 만약 충치를 제때 치료하지 않는다면 신경을 건드려 통증을 유발한다.

치은염

치은염은 대다수의 성인들이 앓고 있는 구강 질환이다. 어떤 특정한 음식을 먹으면서 피가 나거나 양치 후 피가 난 경우, 잇몸 염증의 세균이 치은염의 원인이다. 충분히 위생적이지 않아 발생한 것이고, 치과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치은염 치료용 치약과 젤이 있다. 이것을 치료하지 않은 채로 그냥 놔두면 치주염이 될 수 있고, 치아를 지탱하고 있는 뼈도 손상시킬 수 있다.

흔히 겪는 구강 문제 치료법

입 냄새

입 냄새는 충치보다는, 위생 상태가 좋지 않다거나 불충분한 타액, 위장 문제가 그 원인일 수 있다 박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치료제 중 하나이다.

구강 염증

구강 염증 또는 궤양은 종종 스트레스, 매운 음식, 지나치게 독한 위생 제품, 입술을 자주 깨무는 것으로 인해 생긴다. 면역력이 낮거나 충치 속에 있는 미생물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할 때 나타난다. 헤르페스 바이러스와 다른 종류이어서 다른 방법으로 치료해야 한다. 또 이 질병은 교정기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에게 생길 수도 있다. 보통 이 염증은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수일이나 몇 주 사이에도 없어지지 않는다면 면역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염증에 가장 효과적인 자연 요법으로 알려진 것은 꿀을 염증 부위에 발라 살균을 하거나 세이지, 탄산수나 소금물로 가글하는 것이다.

흔히 겪는 구강 문제 치료법

기타 증상

혀가 불타는 느낌이나 구강 작열감 증후군은 화상과 비슷한 통증이다 . 이 통증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갱년기 여성들이다. 일부 증상은 타는 듯한 느낌, 마비, 괴로움, 마름, 금속 맛이 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살균 효과가 있는 허브인 박하를 물에 우려 하루에 여러 번 입을 헹구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마늘과 양파의 성분을 활용할 수 있는데, 마늘과 양파를 섞어 혀에 몇 초간 혀에 올려놓은 후 차가운 물로 헹구면 된다. 그러면 곧 통증과 염증은 사라질 것이다.

여러 가지 구강 문제 중 마지막으로 소개하는 구강 문제는  입이 마르는 증상”이다. 이 증상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 감염, 흡연, 당뇨병, 면역 체계 장애, 항우울제 또는 항고혈압제 복용으로 나타난다. 증상은 타는 듯한 느낌, 통증, 입 냄새, 입맛이 변하고 충치가 생길 수 있다.

입이 마르는 증상은 다음의 세 가지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 카모마일: 타액 분비를 촉진하는 카모마일 꽃을 우려내서 마신다.
  • 녹차: 박테리아를 방지하는 성분이 있다.
  • 생강: 입 냄새가 점점 없어지면서 타액 분비가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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