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효능을 가져다 주는 훌륭한 티트리 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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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 오일은 수 세기간 피부 트리트먼트에 쓰인 재료이다. 하지만 티트리 오일을 의학적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마지막 업데이트: 18 10월, 2018

흥미롭게도, 티트리 오일은 호주가 원산지이다. 학명이 멜라루카 앨터니폴리아인 나뭇잎이 수증기 증류되면서 티트리 오일이 발견된 곳이기도 하다.

그때 이후로 호주 원주민들은 피부 트러블부터 호흡기 질환, 감기, 알레르기 등의 여러 상황에 티트리 오일을 사용했다.

현재 의약업계와 뷰티 산업은 티트리 오일과 관련된 많은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향기가 특이한 티트리 오일은 드러그 스토어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데, 가격이 비싸지 않고 여러 증상에 아주 큰 효능을 발휘한다.

아래에 티트리 오일을 매일 사용하면 어떤 효능을 얻을 수 있는지 소개한다.

티트리 오일로 여드름 관리를

꾸준한 여드름과 블랙헤드를 티트리 오일로 제거할 수 있다. 티트리 오일에는 항균, 소독 성분이 있어 이런 피부 문제를 다루기에 딱 맞다.

하지만 정제되지 않은 티트리 오일을 피부에 바르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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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잘 섞은 뒤 화장 솜에 묻혀 얼굴에 바른다. 아침과 저녁, 두 번 정도가 적당하다. 1주일이 지나면 긍정적인 결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부서지고 갈라지는 손톱 큐티클 관리에도 티트리 오일은 효과를 발휘한다. 손발톱 무좀 치료에도 좋다.

비강진은 봄, 가을에 나타나는 피부병이다.

처음에는 상처로 시작해 홍반으로 바뀐 뒤 피부가 벗겨지는 질환이다.

비강진의 원인은 감염이며, 많은 경우 치료가 코르티코스테로이드 사용으로 제한되어 있다. 하지만 티트리 오일을 이용해 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다. 티트리 오일은 피부 손상도 낮춘다.

티트리 오일과 물의 비율은 5% 이내로 해야 한다. 물 100ml와 티트리 오일 5ml 정도가 적당하다.

희석된 티트리 오일을 바르기 전에 비강진 부위를 깨끗이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다음, 티트리 오일을 바르고 부위를 마사지하자. 매일 하는 것을 권장한다.
조금씩 비강진이 치료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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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좀은 특정 곰팡이 때문에 생긴다. 피부사상균은 따뜻하고 습기 있는 곳에 창궐한다. 또한 죽은 피부 세포에서 살기도 한다.

무좀의 증상으로는 피부가 붓고 껍질이 건조해서 날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무좀은 발톱에까지 번질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고 까다로운 질환이다.

티트리 오일은 무좀 감염을 느리게 만들어주는 효과가 있다.

티트리 오일로 모기를 쫓는 것은 절대 실패하지 않는 비법이다. 아주 습한 곳에 살고 있다면 모기에 물릴 가능성이 커진다. 모기처럼 성가신 곤충도 없다. 모기는 피를 빨면서 질병을 전염시키기도 한다.

티트리 오일로 나만의 모기 퇴치제를 만들어보자.

오일 디퓨저가 될 수 있는 용기를 준비하자. 그다음, 재료를 잘 섞은 뒤 잠자리에 들기 전 피부에 발라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