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은 사람들의 현실

부서진 영혼을 가진 사람들은 두 가지 매우 다른 역할을 할 수 있는데, 중요한 사실은 우리가 그들을 치유해 줄 수 있도록 그들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은 사람들의 현실

마지막 업데이트: 26 8월, 2022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은 사람들의 현실은 어떨까? 부서진 영혼을 가진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영혼이 부서진 이래로 늘 그런 방식으로 지내왔다.

예를 들어서, 부서진 영혼을 가진 사람들은 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았을 수도 있고, 관심을 별로 받지 못했거나 심지어는 철저한 무관심 속에서 자랐을 수도 있다.

시간이 갈수록 이 아이들이 나이를 먹고, “성숙한” 관계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런 관계들은 대부분 책이나 로맨스 영화처럼 아름답게 지속하지는 않는다.

이 모든 불행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되었으며, 청소년기에도 계속 이어졌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은 이 정신적으로 학대를 받은 사람들이 치료될 수 있는가이다.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고 있는가?

어떻게 살고 싶은지 알고 있는가?

관계에서 학대가 이루어질 때에는 가해자와 피해자가 있다. 피해자를 사랑하는 많은 사람은 이들이 진실을 바라볼 수 있도록 힘껏 도울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자신의 눈을 뜨지 않는다.

어린 시절에 겪은 무관심과 학대로 부서진 영혼들은 특정한 공격적 성향을 가지고 있다. 모욕, 가벼운 폭력, 나쁜 말, 굴욕감을 주는 태도 등이 이런 행동의 예이다.

부서진 영혼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지 않으려고 하며, 다양한 상황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다른 종류의 전략을 가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이 어떤 전략도 옳지 않음을 깨닫기 시작할 때, 그들에게 두려움이 찾아온다.

그들은 반항하기 시작하며 물리적인 학대를 받고 그런 일을 덮으려고 하거나 넘어졌다는 등의 거짓말을 하기 시작한다.

이들은 그들이 한때 “정상”이라고 생각했던 행동들이 비정상이었음을 알고 있다. 이제 그들은 더는 같은 방식으로 살고 싶어 하지 않지만,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모른다.

동전의 양면

이들은 혼란스러워하고 두려워하며 도움을 바란다. 알지 못한 채로 이들은 긴 시간 동안 마음속의 괴물을 키워왔다. 이제 그들은 이 괴물로부터 어떻게 벗어나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

동전의 양면

믿기 어려울지 모르지만, 가해자와 피해자는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둘 다 어린 시절에 고통을 받았지만, 그들이 고통을 나타내는 방법은 매우 다르다.

  • 다른 이들에게 힘을 행사하려는 시도: 가해자는 어린 시절에 빼앗긴 힘을 행사한다. 그들은 다치고 싶어 하지 않으며, 약함을 느끼고 싶어 하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이 가장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 주지만, 그들은 그들이 아는 가장 약한 사람 중 하나이다.
  • 기쁘게 해주어야 한다는 필요성: 대신 피해자들은 다른 사람들을 받아들이고 애정이 어린 말을 함으로써 그 사람들을 기쁘게 해주기를 바란다. 그들은 모든 일을 잘해야 하고 실패하지 말아야 한다고 느낀다. 만약 자녀가 이렇게 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혼이 날 수도 있다.

큰 문제는 모든 피해자는 상처받은 영혼이 된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누군가를 부수고, 이용하고, 가장 못된 방법으로 다치게 하고, 위협하고,  때때로 죽이려고까지 한다.

부서진 영혼 메우기

피해자들은 자신을 방어하는 방법을 모르는데, 어떻게 방어하는지 배운 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들은 감정을 숨기고 혼자 속으로 고통받는 법만 아주 잘 배웠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는 인내와 결심으로 탈출할 수 있는 순환이다.

부서진 영혼 메우기

많은 부서진 영혼들은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

어릴 때 일어난 모든 일은 나중에 우리에게 큰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인생에서 올바른 사람이 곁에 있다면, 우리가 알지 못했던 힘을 회복할 수 있다면, 그리고 이제껏 느껴왔던 공포를 포함해 과거의 일들에 관해 물어볼 사람이 있다면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다.

심장과 영혼에 깊은 구멍을 뚫었던 파괴적이고 고통스러웠던 가학적인 관계에서 벗어나야 한다.

지금이야말로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 새롭게 시작할 때이다. 우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둘러싸이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견고하고 올바른 길로 이끌어줄 전문적인 도움도 찾아보아야 한다.

한 단계씩, 조용하고 천천히, 부서진 영혼을 가진 사람들은 자기 안에 부서진 조각들을 언젠가 하나로 다시 모을 수 있다.

부서진 영혼을 가진 사람들

학대를 경험한 사람들의 마음에는 금이 가 있고 깊은 상처들이 있을 수밖에 없다. 이런 일들은 잊어버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게다가 우리가 경험한 모든 일은 오늘날의 우리를 만들어왔다.

하지만 긍정적인 사실은 이러한 경험이 즉 더 나아질 기회이며, 경험으로부터 배움을 얻고 모든 상처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는 것이다.

부서진 영혼을 가진 사람들도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같은 실수를 하지 말자. 우리가 한때 옳고 그르다고 믿었던 개념에 대한 인식을 바꾸자.

모든 가학적인 관계에는 전과 후가 있다. 그리고 그 이후도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지 말자.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Arruabarrena, M. I. (2011). Maltrato Psicológico a los Niños, Niñas y Adolescentes en la Familia: Definición y Valoración de su Gravedad. Psychosocial Intervention. https://doi.org/10.5093/in2011v20n1a3
  • Gómez de Terreros, M. (2006). Maltrato psicológico. Cuad Med Forense. https://doi.org/10.4321/S1135-76062006000100008
  • Rey Anacona, C. A. (2009). Maltrato de tipo físico, psicológico, emocional, sexual y económico en el noviazgo: un estudio exploratorio. Acta Colombiana de Psicología.
  • Bueno, A. (1997). El maltrato psicológico/emocional como expresión de violencia hacia la infancia. Alternativas: Cuadernos de Trabajo Social. https://doi.org/10.1093/hmg/9.14.2175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