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이 건강에 관해 말해주는 4가지

무릎이 아파 약을 처방해 먹기 전에 전문가를 찾아가 어떤 치료법이 제일 좋은지 상담받는 것이 더 좋다.
무릎이 건강에 관해 말해주는 4가지
Carlos Fabián Avila

작성 및 확인 의사 Carlos Fabián Avila.

마지막 업데이트: 25 8월, 2022

오늘, 이 글에서는 무릎이 건강에 관해 말해주는 것에 대해 알아본다.

나이에 상관없이, 무릎이 아프면 걱정이 될 것이다. 뼈나 근육과 관련되어 있기보다는 뼈와 슬개골을 잇는 관절 문제일 수 있다.

어찌 되었든, 우리 몸은 무언가를 말하려는 것이다. 건강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신체 부위를 통해 드러나도록 하는 것이다.

진통제를 먹고, 운동을 그만두고, 계단을 오르내리지 않는 것은 바른 해결책이 아니다. 이런 방법은 통증을 잠시 멈춰줄 순 있겠지만 그뿐이다.

평소처럼 움직이면 무릎 통증이 다시 생길 것이다.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자.

무릎이 건강에 관해 말해주는 4가지

1. 계단을 오를 때 아프다면

계단을 오르지 말자

무릎에서 삐걱 소리가 나는 건 정말 아프기 때문이다.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프면, 정말 무릎이 닳은 것이다.

통증의 다른 이유는 이런 것들도 있다:

  • 선천성 결손
  • 부상
  • 대사 장애

계단을 오를 때 무릎이 아픈 것은 연골에 기본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퇴행성 관절염은 만성 관절 질환이다. 즉, 이 통증이 오래갈 수 있다. 붓거나 열이 나거나, 움직이는 것이 불편해질 수도 있다.

이 질병이 더 악화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너무 많이 움직이지 말아야 한다.

이런 것들이 원인이 된다:

  • 나이: 퇴행성 관절염은 보통 중년이나 노인들에게 나타난다.
  • 유전적 특징: 유전에 따라 다리와 무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 체중: 비만이면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관절에 더 무리가 간다.
  • 부상: 족저근막염 같은 것이 퇴행성 관절염이 될 수 있다.
  • 무릎의 과도한 사용: 무릎을 구부리거나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거나, 걷는 것이 일의 일부인 경우가 해당한다.

2. 갈라지는 소리가 났다면

갈라지는 소리가 났다면, 반월판이 찢어진 것일 수 있다. 럭비나 축구를 하는 선수들이 많이 경험하는, 일반적인 부상이다.

운동선수들의 경우, 무릎에 뼈가 탈구되면 제대로 기능할 수 없어진다. 수술해야 할 수도 있다.

반월상은 두 연골 디스크로 이루어져 있고, 알파벳 C의 모양이다. 두꺼운 넙다리뼈와 얇은 정강이뼈, 중심의 슬개골 사이에 있다.

반월상은 무릎이 안정적으로 되도록 돕는다. 뼈의 쿠션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반월상이 찢어지면, 무릎을 움직일 수 없어진다. 붕대를 감아 고정해 주어야 한다.

또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것을 예방해주고, 세포와 근육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준다. 어떻게 고정할 수 있을지, 의사와 상담해보도록 한다.

3. 무릎 감각이 없다면

좌골신경통이 있으면 무릎 뒤쪽에 감각이 없어지고 아린 감이 생긴다. 

이것 무릎 질환이 아니긴 하지만 궁둥신경을 손상한다. 궁둥신경은 허리뼈에서 시작되어 다리 뒤쪽까지 이어진다. 이렇게 되면 너무 아파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해진다.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상담하면, 염증을 줄이기 위해 부위에 뜨겁거나 차가운 것으로 찜질을 하라고 할 것이다. 이때 처음 48시간에서 72시간 동안은 얼음으로, 그 이후에는 따뜻한 것으로 찜질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말자. 물리치료사의 조언만 잘 따른다면,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다. 하지만 다시 이런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4. 무릎이 뜨겁다면

무릎이 뜨겁다면

좌골신경통처럼, 어혈이 생기면 무릎 뒤쪽에 열이 나면서 통증이 생긴다. 

어혈은 이런 것들이 원인이 된다:

  • 비만. 과체중이고, 무릎이 아파지기 시작했다면 걷는 것 같은, 간단한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 
  • 폐경
  • 뼈 골절
  • 떨어진 것
  • 사고
  • 임신
  • 피임약
  • 움직이지 않은 것. 오랫동안 앉아서만 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중간중간 일어나 걷고,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비행기나 차로 몇 시간을 여행해야 한다면, 중간중간 다리를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무릎에 열이 나거나 아프다면, 무릎에 어혈이 생겼다는 경고이다.

어혈은 치명적인 상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위험한 상태에 처하면, 혈액을 묽게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어떤 약도,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한다. 스스로 처방하고 약을 먹는 것은 피해야 한다.

이제 무릎 통증의 원인에 대해 알게 되었을 것이다. 따라서, 적합한 치료법을 찾는 것도 쉬워졌을 것이다.

무릎 통증이 느껴진다면, 위에서 언급한 증상 중 하나는 아닌지 확인해보자. 그렇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어떤 질병인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원인을 파악했다 하더라도, 반드시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야 한다. 의사가 그 통증에 관해 더 정확하게 설명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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