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할 때 이겨내야 할 것들 3가지

우리는 우리 몸을 늘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우리 신체에 맞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게 좋다. 
다이어트 할 때 이겨내야 할 것들 3가지

마지막 업데이트: 24 3월, 2019

여름이 다가오면 비키니 입는 것을 목표로 삼는 사람들이 많다. 또 한편 그저 미적인 이유가 아니라 건강을 위해서 다이어트를 해야만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다이어트 하는게 쉬운 게 아니라는 것은 우리 누구나 알고 있다. 다이어트 할 때 우리는 어떤 것들을 이겨내야 하는 걸까?

제일 좋은 것은 비타민과 영양분을 충분하게 섭취하는 것이다. 단것, 탄산 음료,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을 자제하기 위해 노력한다. 또 매일 운동을 하고, 나아가 가족들의 응원과 지지도 필요하다. 사회적으로 아름다움을 갈망하는 분위기를 만들지만,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얼마나 어려운지는 조명하지 않는 분위기다.

오늘 이 글에서는 우리가 다이어트를 할 때 이겨내야 하는 심리적 문제에 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1. 가족과 친구의 응원과 지지가 부족한 것

다이어트 할 때 이겨내야 할 것들 3가지

“나 오늘부터 다이어트 해”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이다. 이런 말을 하면 우리 애인이나 부모님, 친구는 눈썹을 치켜뜨고 정말? 하는 표정을 짓는다. 아마 여러번 이런 말을 했지만, 실로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고 느끼는 것이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한다는 것을 그렇게 믿지 않는것도 사실이다. 다른 사람들은 햄버거를 먹을 때, 샐러드를 먹으면 뒤에서 뒷담화를 할 뿐이다. 어떻게 이겨낼 수 있을까?

분명한 목표가 있다면, 밀고 나가자. 체중을 줄이고 싶은 거라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얘기하든, 부정적인 이야기로 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 매일 적당량만 먹자. 꾸준히 지속한다면 다른 사람들도 존중할 것이다. 하지만 실패한다면, “거봐, 다이어트 성공하지 못하잖아?” “의지가 없어서 그렇지 뭐…” 같은 말을 할 것이다. 다른 사람의 이런 말을 견디는 것은 어렵다. 목표를 분명하게 하자: 의지를 단단히 해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다는 것을. 그리고 그들에게 그런 말은 상처가 된다고 분명히 표현하자.

2. 다이어트 할 때 “하지만 언제나 살이 쪘었어…” 라며 폭식하지 않기

다이어트 할 때 이겨내야 할 것들 3가지

유전적 이유로 늘 다른 사람보다 살이 찌는 사람들도 많다. 참 어려운 경우이기도 하다. 그래서 가족들은 살이 찐 것을 그저 당연하게 여기고, 이것이 건강에 얼마나 나쁜지는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가 살이 찐 것을 그냥 당연하게 여기면, 음식이 결국 우리 삶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또 집에서는 당연하게 여긴다고 해서 생활습관을 바꾸지 않고 계속 그렇게 살면… 결국 위험한 사이클에 빠지는 것이다.

우리가 다이어트를 해야겠다고 결심하면, 가족들이 반문하는 것이다. “왜? 늘 이래왔는데.”하고.

  • 주의해야 한다. 주의 사람들의 영향을 받지 말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자. 특히 건강과 관련된 목표일 때는 더 그래야한다.

3. 미에 관한 잘못된 생각에 빠지지 않는 것

다이어트 할 때 이겨내야 할 것들 3가지

다이어트 할 때, 많은 여성들이 잡지나 텔레비전에 나오는 날씬한 몸을 상상한다. 하지만 이 이미지 뒤에는 숨겨져 있는게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성형 수술에서 포토샵으로 사진 수정을 하는 것까지. 신중해야 하고, 다음을 염두에두자. 

  • 개인의 몸은 고유하다. 스스로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살이 쪘다고 해서 팔짱을 끼고 뒤에 앉아있어야 한다는게 아니다. 전혀 그럴 필요 없다. 건강하고, 균형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노력하면 된다.
  •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따르되, 목표 체중에 달성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이상적이고 자신감있는 태도로 임해야 한다. 하지만 다른 것들도 고려해야 한다. 다이어트를 할 때 더 부정적이고, 더 공격적으로 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심리적인 위험을 조심해야 한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먹는 음식에 신경써야 한다. 또 감정적인 건강을 돌보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 완벽한 몸을 만드는 것을 다이어트의 목표로 삼지 않는다. 사회적으로 생각하는 미에 집착하지 않는다. 우리가 우리 힘으로는 어쩔 수 없는 부분, 유전적인 요인이 있다. 키가 작고, 엉덩이가 넓고 뼈가 크다면… 이런 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어쩔 수 없는 것들이다. 이런 것은 받아들이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에 한해서 적정 체중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래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 또 만약 이미 적정 체중이고, 아무 건강 문제가 없다면 즐기면서 살자. 행복하고, 잘 웃는, 긍정적인 여성보다 더 매력적인 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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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uhl, R. M., Moss-Racusin, C. A., & Schwartz, M. B. (2007). Internalization of weight bias: Implications for binge eating and emotional well-being. Obesity. https://doi.org/10.1038/oby.200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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