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좋은 알칼리 음식 3가지

스트레스, 안 좋은 식습관, 환경 오염 등은 신체 pH 수치를 바꿔서 건강에 문제를 만든다.

웰빙은 체내 건강으로부터 시작하는데 pH 수치를 균형 있게 유지해야만 건강을 지킬 수 있다. pH에 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알칼리성과 산성을 나타내주는 단위로 0부터 14의 범위로 값을 측정한다. 이번 글에서는 신체 pH 수치와 알칼리 음식 및 산성 음식에 관해 이야기하겠다. 참고로 가장 균형적인 pH 수치 7.4이다.

하지만 스트레스, 안 좋은 식습관, 환경 오염 등은 신체 pH 수치를 바꿔서 건강에 문제를 만든다. 건강을 지키고 싶다면 이 글을 잘 읽어보자. 건강과 pH 치수 유지에 좋은 음식을 소개하겠다.

매일 알칼리 음식 챙겨 먹기

오늘 소개할 알칼리 특효 식품들은 만들기 쉽지만 최상의 재료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기농 레몬과 사과 식초를 준비해야 하며 정제수를 써야 한다. 정제수를 쓰면 맛도 더 부드럽고 클로린과 불소 함량이 낮다. 정제수를 찾을 수 없다면 광천수도 좋다.

아래에서는 특효 식품을 만드는 방법과 언제 마시면 좋을지를 소개한다.

1. 아침용 알칼리 음식: 레몬수, 베이킹소다, 사과식초

아침 공복에 마시기에 맛이 강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나 입맛에 맞게 재료 비율을 잘 맞추면 건강에 좋은 알칼리 음료를 마실 수 있다.

무엇보다 아침 공복일 때 마시는 것이 중요한데 소화 기관이 영양분을 잘 흡수할 수 있게 해준다.

• 결장과 대장을 청소해서 소화를 돕는다.
• 독소를 배출하고 림프계를 돕는다.
• 사과 식초는 고혈압과 중성지방 수치를 낮추는 데 좋다.
• 모든 재료는 알칼리성의 균형을 맞춰준다.

재료

• 정제수 1컵
• 베이킹소다 1티스푼
• 사과 식초 1티스푼
• 레몬 반 개로 낸 즙

만드는 법

• 베이킹소다, 사과 식초와 레몬즙을 물에 타서 잘 섞는다. 강한 레몬 맛이 싫다면 양을 조절한다.
• 미지근하거나 실온 물이 더 마시기 쉽다.

2. 점심용 알칼리 음식: 레몬수와 핑크 히말라야 소금

핑크 히말라야 소금으로 만든 이 특효 음료는 건강에 좋고 약효도 있으며 소화가 잘된다.

• 핑크 히말라야 소금은 다량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제공한다. 특히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펙틴 등은 면역체계, 소화 기관, 심혈관계에 필수 성분이다.
• 레몬 에센셜 오일 또한 뛰어난 항산화 효과가 있다. 체중 조절에 도움이 되고 수분 저류 현상을 물리친다.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로는, 이 특효약을 마시면 두통과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재료

• 레몬 반 개로 낸 즙
• 핑크 히말라야 소금 한 자밤
• 정제수 1컵

만드는 법

• 유기농 레몬 반 개로 즙을 내자.
• 핑크 히말라야 소금을 물에 넣고 레몬즙과 섞는다.
• 30분간 뒀다가 점심 전이나 정오쯤 마시고 피곤할 때나 두통이 있을 때도 마시자.

더 읽어보기: 체중을 감량하고 피로를 예방하는 알칼리 워터

3. 저녁용 알칼리 음식: 아티초크 물과 레몬

만들기 쉬운 알칼리 특효약이다. 아티초크로 요리할 때마다 항상 만들 수 있는데 아티초크를 요리하고 남은 물에는 좋은 성분들이 가득하다.

• 레몬을 추가하면 아티초크 물은 간을 돌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좋은 약이 된다.
• 또한 이 알칼리 물에는 비타민도 풍부하며 체중 감량에도 도움이 된다.

재료

• 물 4컵
• 아티초크 2개
• 레몬 1개

만드는 법

• 물을 냄비에 붓고 끓인 다음 레몬을 1/4로 썬 뒤 아티초크와 넣는다.
• 아티초크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끓이다가 물을 걸러낸다.
• 물이 차가워지면 저녁 먹기 전에 한 컵 마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