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매일 사과를 1개씩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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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12 3월, 2019

오늘 이 글에서는 건강을 위해서 매일 사과를 1개씩 먹어야 하는 10가지 이유에 대해서 나누어 보겠다.

사과는 전 세계적으로 아주 많은 종류가 있으며, 가장 몸에 좋고 영양가가 풍부한 과일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수 세기 동안, 사람들은 많은 요리의 기본 재료로서 사과를 사용해 왔는데, 그 훌륭한 맛 때문에 샐러드, 디저트 및 다른 여러 음식에도 잘 어울린다.

하지만 여기에 더해,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건강을 위해 매일 사과를 1개씩 먹는 것이 전반적인 신체의 웰빙에 놀라운 결과를 가져다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은 사람이 그들의 식단에 이 놀라운 과일을 추가하지 않고 있다. 아마 정기적으로 섭취했을 때 사과가 얼마나 몸에 좋을 수 있는지를 아마도 모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매일 사과를 1개씩 먹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지금부터 살펴보자. 이 글을 읽고 나면 슈퍼마켓에 갈 때 주저앉고 사과를 사게 될지도 모른다.

1. 두뇌 건강 증진

사과 껍질에는 활성 산소의 축적으로 인한 손상에 대비하여 두뇌 세포를 보호하는 쿼세틴이라는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비타민C보다도 더 강력하다.

하루에 사과 1개를 먹으면 기억력 유지와 신경 손상을 예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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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에는 쿼세틴뿐만 아니라 카테킨이라는 또 다른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암세포 생성을 유발할 수 있는 활성산소의 활동을 저하해준다.

그리고 사과 껍질의 또 다른 성분들은 간, 대장, 유방의 암 예방에 특별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사과는 펙틴이라는 특별한 종류의 섬유질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동맥 건강에 좋다. 펙틴은 장기적으로 동맥 경화를 유발하는 나쁜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항산화 물질은 지방이 동맥의 벽에 달라붙는 것을 막음으로써 심혈관 시스템을 보호해준다.

매일 사과를 1개씩 먹는 사람은 이 몸에 좋은 과일을 먹지 않는 사람에 비해서 당뇨병을 앓게 될 가능성이 더 작다.

펙틴은 설탕과 수은, 납 같은 중금속을 배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혈당을 유지시켜준다.

사과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과 다른 영양소들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네덜란드의 라흐닝헌 대학에서 실시한 연구는 사과를 많이 (다른 흰 과일과 채소들도 같이) 먹는 사람들은 뇌혈관 문제의 위험이 더 낮은 것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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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의 건강을 위해 사과를 먹는 것은 아주 좋은 생각인데, 사과 한 조각에는 최대 5g의 섬유질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건강한 장 기능 촉진하고 게실염, 치질과 같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섬유질이 필요하다.

모순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사과에는 천연 항설사제 및 약한 완하제 작용을 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과는 한편으로는 대장염과 위염의 증상을 완화하고, 또한 변비를 완화해주기도 한다.

사과가 지방을 태우는 음식이라고는 할 수 없는데,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 근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아는 사실은 사과가 소화를 증진해주기 때문에 체중감소를 돕고, 사과 자체로 칼로리도 낮으며, 포만감을 주고 과식을 막아줄 수 있는 고섬유질의 음식이라는 것이다.

사과는 인 성분 때문에 약한 진정 작용을 한다. 불면증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 자기 전에 사과를 1개 먹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여기에 추가로, 인 성분은 기억력을 강화해주고 뇌 손상을 예방해주기도 한다.

사과는 “자연의 칫솔”이라는 별명이 있는데, 이는 사과가 치아를 깨끗하게 해주고 충치를 유발하는 플라크 형성 박테리아의 양을 줄여주기 때문이다.

물론 사과가 적절한 구강 위생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칫솔과 치약이 없는 비상시에는 사과를 사용할 수도 있다.

칼슘만이 뼈를 강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무기질은 아니다. 사과도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데, 사과에는 골수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붕소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